베리타스 승소사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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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혼 상대방의 상해고소 무죄선고 사안(이혼소송위해 허위고소)

By |1월 21st, 2016|Categories: 법률산책, 업무사례|

  ◆ 피고인과의 불화로 혼인이 파탄되자, 상대방이 허위로 상해죄 고소를 하여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되었다가, 2심에서 원심파기, 전부무죄, 3심에서 무죄 확정된 사안입니다.    ◆ 상대방이 끊어 온 상해진단서와 상대방의 진술 때문에 피고인이 1심에서 유죄를 면하기 어려웠으나,

명의상 대표이사, 감사의 책임을 인정한 사례

By |1월 21st, 2016|Categories: 법률산책, 업무사례|

    ◆ 앞서 기고문 내용이 실제 수행한 송무에서 접목된 사안입니다. 의뢰인은 가해자에게 투자금 사기를 당했고, 그와 같이 편취당한 돈은 가해자가 운영하는 회사로 흘러가, 가해자의 카드대금, 대출금 변제 및 그 가족들의 카드 대금 등에 사용되었습니다.

명의상 임원의 임무해태 책임(재경일보 기고)

By |1월 21st, 2016|Categories: 법률산책, 업무사례|

    ◆ 우리나라 기업인들은 대외적 공신력의 확보, 세제상 혜택(낮은 누진세율 및 비용처리 용이성), 책임의 한계(주주유한책임) 등의 경제적 이점 때문에 개인기업보다 주식회사의 설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.   ◆ 개정 전 상법에 따르면 자본 총액이 5억원

강도상해죄 불처분 사안(다른 공범자에 부화뇌동했을 뿐..)

By |1월 21st, 2016|Categories: 법률산책, 업무사례|

    ◆ 법률구조공단 부산지부에 법무관으로 발령받아 간 후 거의 처음으로 수행했던 사건입니다. 의뢰인이 여자 고등학생 아이였는데, 가정사정이 안 좋아 가출한 이후 안 좋은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다, 그 친구들이 지나가는 할머니를 폭행, 상해를 가하고 그 할머니가 차고 있던 반지를

형사공판에서 녹음테이프의 검증

By |1월 21st, 2016|Categories: 법률산책, 업무사례|

    1. 피고인의 혐의 내용 -피고인은 타인의 집 옥상에 올라가 그곳에 있던 물건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가옥에 옮겨 붙게 하였다(현주건조물 방화).     2. 피고인의 주장 -피고인(본건 당시 노숙자)은 용두산 공원 부근에서 다른 노숙자들에게

부부싸움 중 상해 무죄 선고된 사안(상대가 쌍방폭행으로 거짓말)

By |1월 21st, 2016|Categories: 법률산책, 업무사례|

    ◆ 피고인이 전 남편과 언쟁을 하게 되어 폭행을 당하게 되었는데, 경찰이 출동하자 전 남편이 자기도 맞았다고 쌍방 폭행으로 몰아가 상해죄로 기소되었던 사안입니다.   ◆ 피고인 입장에서는 전 남편과의 불화로 가정도 파탄된 상황에서 상해범으로

무죄, 그리고 검찰의 자동적 상소

By |1월 21st, 2016|Categories: 법률산책, 업무사례|

    ◆ 검찰의 기소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. 약식기소와 정식기소가 그것입니다. 전자는 그야말로 약식이어서, 법원에 약식명령(즉, 벌금내라는 명령)을 청구하는 것이고, 후자는 실형의 구형을 전제로 정식으로 공판을 열 것을 구하는 것입니다.   ◆

공동상해 무죄 선고된 사안(뒷짐지고 얻어만기만T_T)

By |1월 21st, 2016|Categories: 법률산책, 업무사례|

    ◆ 피고인은 점포 권리 문제를 두고 상대방과 시비가 되었는데, 혹여나 문제가 생길까봐 상대방이 덤벼들어 폭행을 가할 때에도 도리어 손을 뒷짐지고 서서 대항하지 않았습니다.   ◆ 그럼에도 막상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하자, 상대방과 그

상해죄 무죄 선고 사안입니다(A4 용지 투척?!)

By |1월 21st, 2016|Categories: 법률산책, 업무사례|

    ◆ 피해자가 피고인이 던진 A4 용지 묶음(250매 묶음-당초 500매 묶음이었음을 주장했으나, 증거조사 결과 250매 묶음으로 밝혀짐)에 손가락을 맞고 요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사건이었습니다.   ◆ A4용지 묶음을 하필 손가락에 맞고 다쳤다는 주장부터가

[승소사례] 절도죄 무죄 선고 사안(쓰러진 취객 돕다 도둑으로 누명)

By |1월 21st, 2016|Categories: 법률산책, 업무사례|

    법률구조공단 법무관 재직 당시 받았던 판결입니다.    1심에서는 절도죄 유죄가 인정되었던 사례였습니다. 피고인은 쓰러져 있는 취객을 돕기 위하여 취객의 신원확인 등을 위해 취객이 흘려 두었던 지갑을 가지고 인근 경찰서로 가던 중 도리어 절도범으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