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조인 출신 역사 속 인물: 한스 프랑크
한스 프랑크: 변호사 출신으로 2차대전 당시 폴란드 총독으로 부임하였으나 패전과 함께 뉘른베르크재판에서 전범으로 기소되어 교수형에 처해짐. 젊은 시절 히틀러와 연결되어 나치 고문변호사(헐;;)가 되어 나치 관련 각종 소송을 전담했고(일감 몰아주기?),히틀러 집권 후 입각하였으나 내부 권력투쟁에서 밀려 겨우(!) 총독에 그치고 말았다. 뉘른베르크 재판 중에 전범중에는 드물게 자신의 기소사실을 인정하고 반성의 기색을 보였지만(알베르트 슈페어의 일부자백 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