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격자가 없고 범행 당시 피고인과 피해자만이 현장에 있었던 사안으로서, 그 사망원인 및 사망추정시각 당시 피고인의 현장부재여부(즉, 알리바이)가 주된 쟁점이 되었던 사례입니다. 피고인과 검찰 측의 의견대립이 극심하여 판결문만 70면이 넘습니다. 그 내용을 아래에 옮깁니다(51면 이후부터는 다음 게시물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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